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12-01 08:38:01 | 조회수 | 1091 |
국학고전 번역과 지역문화 연구를 통하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한국고전문화연구원(원장 박하섭)에서,
“전북역사재조명 백제문화융성 학술대회”
(대회명 : 전라북도, 백제의 지방에서 중앙으로 우뚝서다)를 개최합니다.
백제문화융성프로젝트 사업은 전북지역이 보유한 백제 역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이고 자긍심 있는 역사 이미지로 제고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문화융성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백제의 해양문화, 국제교류의 중심지로서 지역성 부각, 전북 백제의 차별화된 역사적 가치 재발견, 백제·후백제 왕도로서 문화 중흥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일시 :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14:00∼18:00
- 장소 :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지하 1층)
- 주최 : 전라북도
- 주관 :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
* 학술대회 발표는,
- 전라북도 백제 문화의 원류와 특징(최완규 / 원광대)
- 백제와 철의 왕국 기문국과의 문물교류(곽장근 / 군산대)
- 백제 해양문화의 중심, 부안(송화섭 / 전주대)
- 백제의 중앙이 되다, 후백제 전주(진정환 / 문화체육관광부)
- 전라북도 백제융성 비전과 실천과제(홍성덕 / 전주대)
* 토론자는,
- 조법종 교수(우석대)
- 이다운 교수(원광대)
- 김병남 박사(국가기록원)
- 유철 원장(전주문화유산연구원)
- 장세길 연구원(전북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