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고전문화연구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킵 네비게이션


도농상생

도농상생이란

(유)나눔푸드

얼음골농원

후원안내

맨위로

우리를 위한 오늘 모두를 위한 내일 (사)한국고전문화연구원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새로운 한국 문화를 창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소개
한국고전문화연구원은 국학고전 번역과 한국학 연구함으로써 전통 문화의 보존 및 새로운 문화를 창조합니다.
‘문화의 세기’인 오늘날, 세계는 요소투입경제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식기반사회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시공간을 초월한 정보 교류는 우리 삶에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전략적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도 이러한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근 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의 하나로 규정해 육성 지원해 오고 있다. 문화산업은 보유한 콘텐츠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매우 유리한 입장이다. 이제 문화는 21세기 한국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우리는 문화산업의 위력을 이미 경험하고 있다. 한 예로 『조선왕조실록』 번역을 들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 국역이 최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문화 산업 발달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문화 콘텐츠는 인문학적 사고의 축적물이며,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는 문화산업의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다.
그런데 우리의 전통문화는 20세기 100여년 동안 자의반 타의반으로 극복되고 청산되어져야 할 유산으로 인식되어 대부분 철저히 소독되고 단절되어 겨우 명맥만을 근근이 유지해왔다. 근래에 들어서야 비로소 전통문화에 대한 가치와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그와 함께 최근 한류로 대표되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은 이제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매우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파되는 내용도 빈약하다. 전통 문화 콘텐츠의 개발과 함께 세계적인 문화로서의 자리매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국고전문화연구원은 국학고전 번역과 한국학 연구를 함으로써 전통 문화의 보존 및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려고 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상상력과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일반 대중의 문화향유의 폭을 넓히며 ,나아가 한국문화의 보편성을 확보할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주요 사업들을 시행해 나가야만 한다.
국학고전의 번역 수행
우리나라는 ‘기록의 나라’라고 할 만큼 중세 이래로 무수한 전적(典籍)이 사람들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이들 자료의 대부분은 ‘외국어’가 되어버린 한문(漢文)으로 되어 있어 그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21세기 문화국가로서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들 국학 고전에 대한 번역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한국학 연구가 활성화 되고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한국문화 창조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국학고전 번역 및 한국학 연구를 위한 제도적 지원체계 마련
국학고전 번역은 시공을 뛰어넘어 이루어지는 저자와의 교감이다. 따라서 국학고전 번역과 그에 대한 활용은 결국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 이들 고급 연구 인력의 육성을 위해서는 제도적인 연구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원은 고전문화 연구실을 마련했으며, 순차적으로 한국학 정보화 도서관을 마련하고, 연구 의욕을 증진하기 위해 국학고전 번역상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국학 아카데미를 개설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이바지 한다.
한국문화의 대중화와 세계화
전통문화는 우리의 삶의 원형질이다. 이 전통문화를 현대의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온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의 저변 확산 및 이해도 증진에 노력한다. 또한 본 연구원은 경기전이 내려다 보이는 곳, 문화와 예술의 고장인 전주에 뿌리내림으로써 지역문화와 발맞추어 나가고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의 하나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학고전 번역은 문화 콘텐츠 산업의 학문적 기초이다.
학문적 중심과 기준을 가지고 21세기 문화국가의 토대를 구축하자.
溫故知新 法古創新의 자세가 필요하다.